"음? 아아, 고마워.
그러고 보니 현세에서는 소위 발렌타인 이라는 날이 있다고 했던가.
역시 이쪽은 의리지? 어느쪽이든 나쁘다는 건 아니지만 말야.
마침 잘되었네, 밤을 꼬박 새서 조금 힘들었거든.
간단히 먹으면서 허기라도 달래봐야겠어."
제법 피로한 얼굴로도 반갑게 맞아주며 냉큼 초콜릿들을 받아갔다.
이름:그림죠 재거잭
삐걱임이 33 번 울렸다
GOOD:
괜찮은데?
Writer :
우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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