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킷, 내놔."

(.......)

"뭐야, 그 얼빠진 상판은.
설마 저 물러터진 왕에게도 준 걸 나한테 안주겠다는 의미는 아니겠지?
어서 내놔. 내 것 준비 안했다면 그만큼 대가는 주고가야 할거야?"





반강제로 뜯겼다.





"뭐, 볼품없지만 자-알- 먹어주지."

(.......)





끝까지 얄밉게 약올렸다.



이름:그림죠 재거잭
삐걱임이 33 번 울렸다
GOOD:괜찮은데?

Writer : 우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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