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했지만, 초콜릿 같은 건 그렇게 먹지 않는다고.
애시당초 너 말이야, 자꾸 나를 애취급하는데..."

(초콜릿이 아니라 아마낫토를 만들어 본건데.)

"......
거기 놓고 가."





그의 말대로 조심스럽게 놓고 방문을 열고 나오자마자 뒤에서 부스럭 부스럭, 포장을 까는 소리가 들려왔다.



이름:그림죠 재거잭
삐걱임이 33 번 울렸다
GOOD:괜찮은데?

Writer : 우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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