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Merry Christmas.
벌써 시간이 이렇게 지나버렸네용♥
슬슬 거리에도 연인들이 다정하게 보낼 날이 다가오다니.
혼자인 이들에게 이런 날은 두문불출 하는게 제일입죠!
그렇지 않습니까?"





짐짓 장난스러운 어조로 동의를 구해왔다.



이름:그림죠 재거잭
삐걱임이 33 번 울렸다
GOOD:괜찮은데?

Writer : 우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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