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 너도.
그리고 어쨌거나 크리스마스니까, 잘 놀다와.
그림죠 녀석이 보내줄 지는 모르겠지만...
만약 시간 된다면 이리와. 같이 자자."
툭툭, 침대를 건드리며 그가 나른한 어조로 상당히 오해 소지가 있을 법한 말을 중얼거렸다.
이름:그림죠 재거잭
삐걱임이 33 번 울렸다
GOOD:
괜찮은데?
Writer :
우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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