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 아가씨 왔구만.
이리 와서 현세 경치라도 한번 보겠나?
...아니, 아니지. 이런 날은 연인과 함께 보내야 제맛이겠지?
그러면 어서 가보도록 해, 아가씨.
'그' 가 눈이 빠져라 기다리고 있을 것 같은데?"
어김없이 한손에는 술잔을, 다른 한손으로는 술병을 기울이던 그가 반갑게 맞아주었다.
이름:그림죠 재거잭
삐걱임이 33 번 울렸다
GOOD:
괜찮은데?
Writer :
우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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