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키가 큰 그 때문에 살짝 까치발까지 들어가며 그의 볼에 가볍게 입술을 대자, 한순간에 허리가 잡혀 강하게 끌어안겨졌다.
"감질나기는.
이왕이면 제대로 해달라고."
픽 웃어버린 그가 손을 뻗어 뺨을 살살 쓰다듬더니, 곧 느릿한 동작으로 입을 맞췄다.
이름:그림죠 재거잭
삐걱임이 33 번 울렸다
GOOD:
괜찮은데?
Writer :
우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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