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리엘: "앗, 나도...! 나도에요!
나도 을 정말 좋아해요.
도 그런가요? 정말? 정말로?"
어린아이 처럼 좋아하며 방방 뛰는 그녀를 보다 고개를 돌리자,
언제 온 것인지 팔짱을 낀 상태로 못마땅함을 한가득 드러내고 있는 그가 보인다.
"......
넌 내가 다른놈들에 이어서 저런 년들까지도 질투하길 바라냐?"
덜미를 잡아 질질 끌고 가면서 그는 계속 사나운 얼굴로 짜증스레 투덜거렸다.
이름:그림죠 재거잭
삐걱임이 33 번 울렸다
GOOD:
괜찮은데?
Writer :
우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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