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아무 답이 없던 그림죠의 눈빛이 점점 무서워지길래 재빨리 방을 뛰쳐나왔다.
왠지 모를 오한이 마구 돋았던 것이, 당분간은 그림죠에게 가지 말아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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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그림죠 재거잭
삐걱임이 33 번 울렸다
GOOD:
괜찮은데?
Writer :
우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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