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쯧, 어린애도 아니고 혀를 깨무는 건 뭐냐.
얼음이라도 좀 대고 있는 게 낫겠군.
──이것 참, 조금 걱정되는데.
키스하다 자칫 혀를 물리는 건 사양이다.
......
아아? 농담이니까 그렇게 노려보지 말라고."
조금 어이가 없다는 듯, 이쪽으로 잠깐 시선을 내리던 그가 비스듬한 웃음을 지으며 얼음을 준비해주었다.
대화 상대:다카스기 신스케
그에게 닿기까지 앞으로 29 %
GOOD:
닿았다!
Writer :
우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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