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 그렇구나♪
고마워~!

그럼 좀 더 자주 웃어볼까?
네게만은 예의상 미소는 어울리지 않을 것 같으니까 이렇게."





그렇게 말하며 생글생글, 더욱 웃어주었다.
그저 평소처럼 가볍게 웃고 마는 것이 아닌, 눈매까지 곱게 접으며 입술도 한껏 곡선을 그려 웃고 있는 그의 모습이 처음으로 제 나이에 맞게 보였다.



대화 상대:다카스기 신스케
그에게 닿기까지 앞으로 29 %
GOOD:닿았다!

Writer : 우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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