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쎄, 상관은 없지만.
여기까지 배달이 가능할지는 의문이군."




어깨를 으쓱 하던 그가 결국 옆에 조용히 대기하던 부하 한 명을 불러 짤막하게 지령을 내렸다.




"거기, 너.
......이 녀석 말 제대로 들었지?
알아서 사와라."




덕분에 반각도 되지 않아 헐레벌떡 치킨을 사들고 뛰어들어온 그의 부하덕에 아직도 김이 모락모락 나는 맛있는 치킨을 먹을 수 있었다.



대화 상대:다카스기 신스케
그에게 닿기까지 앞으로 29 %
GOOD:닿았다!

Writer : 우윤
Copyright ⓒ 카라하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