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큭!
가끔은 제법 선선한 농담을 치는군, 이 아가씨는.
아서라.
괜히 네 몸이 나빠질만한 일은 아예 시작도 않는게 좋아.
정말 그저 마시고 싶은 것 뿐이라면 저녁 식사때 맞춰 와라.
반주 정도야 대접해 줄테니.
애초에 술이 그리 좋은 것도 아닌데, 그걸로 대결이라니.
게다가... 내 인내심은 그다지 좋은 편이 아니다.
네가 마신 이후, 어떤일이 벌어질지 장담할 수 없어서 말이지."
부드럽게 거절당했다.
대화 상대:다카스기 신스케
그에게 닿기까지 앞으로 29 %
GOOD:
닿았다!
Writer :
우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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