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로 내키지 않아서 애초에 점심 정도는 거르는 편이지만...
뭐, 딱히 상관없어.
, 이리와.
......따로 먹고 싶은건 있나?"
자리에서 일어난 그가 내 손을 붙잡고는 근처 음식점으로 향했다.
지명 수배자인데 이렇게 당당하게 다녀도 되는지 잘 모르겠지만, 그는 별로 개의치 않는 듯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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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 상대:다카스기 신스케
그에게 닿기까지 앞으로 29 %
GOOD:
닿았다!
Writer :
우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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