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뭐가 불만이지?"





──그와 사소한 일로 심하게 싸웠다.
아니, 평소 자잘하게 쌓이고 쌓였던 것이 결국 폭발했다고 보는 것이 더 나을 것이다.
분에 받쳐 씨근덕거렸지만, 생각보다 배는 무심한 그의 어조에 화가 났기에 뒤에서 반사이와 타케치씨가 말리는 것을 뿌리치며 밖으로 나와버렸다.
그러나 어김없이 따라나올 줄 알았던 그의 모습이 보이지 않았다.
그것에 더더욱 기분이 상하는 것을 느끼며 발길을 돌렸다.





→해결사

→신센구미

→쾌원대

→가부키쵸

→하루사메



대화 상대:다카스기 신스케
그에게 닿기까지 앞으로 29 %
GOOD:닿았다!

Writer : 우윤
Copyright ⓒ 카라하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