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큭.
이건 어디서 온 고양이 이려나."




뒹굴거리는 걸 보자마자 작게 웃음을 흘린 그가 다가와 흐트러진 머리카락을 정리하듯 넘겨주었다.




"...평화롭군."




유독 하늘도 맑고 푸른,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며 조금의 열기를 식혀주고 있던 어느날, 그는 그렇게 말하며 느슨하게 웃고 있었다.



대화 상대:다카스기 신스케
그에게 닿기까지 앞으로 29 %
GOOD:닿았다!

Writer : 우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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