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하지만, 역시 그건 좀 힘들겠는데.
이렇게 보여도 수배지까지 내려진 몸이니 말이야.
따로 방을 잡을 수 있는 술집이라면 상관없겠지만, 열려진 공간에서 사람들까지 많은 장소에 오래 머무른다면 곤란해져.
무엇보다 그런 나와 있는 너도 휘말려 버리니...... 미안하게 됐군.
다음에, 한적한 곳으로 나들이라도 가지."



대화 상대:다카스기 신스케
그에게 닿기까지 앞으로 29 %
GOOD:닿았다!

Writer : 우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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