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야?"



──띠껍게 부르자 배는 띠꺼운 대답이 돌아왔다.



"내 '이름' 을 불러라.
...그렇지 않으면 네게 가르쳐준 의미가 없지.
너나, 나나.
그렇지 않나, ?"



더불어 따끔한 눈빛도 함께.



대화 상대:다카스기 신스케
그에게 닿기까지 앞으로 29 %
GOOD:닿았다!

Writer : 우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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