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사이: "........신스케. 표정이 무섭소이다."

"이대로 손 대고 싶은데."

반사이: "...그건 좀 아니라고 보오, 신스케."

"저렇게 깊이 잠들어 있으면 누가 어떻게 했는지도 모를테지."

반사이: ".......왜 이런 일에만 이성이 날아가 버리는 것이오이까."





잠결에 왠지 오싹한 한기와 저 멀리서 아쉽다는 어투의 그의 목소리, 그리고 왠지 모를 식은땀을 흘리는 듯한 반사이씨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대화 상대:다카스기 신스케
그에게 닿기까지 앞으로 29 %
GOOD:닿았다!

Writer : 우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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