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 침실로 갈까."
즉답이 돌아왔다!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나'를 고른 그가 환한 얼굴로 웃고 있었다.
그리고는 조금의 주저함도 없이 이쪽을 들쳐메고는 곧장 침실로 향하고 있다.
"좀 이르긴 하지만, 네가 먼저 발언했으니 상관 없으려나.
뭐, 그 다음은
같이
목욕 하고 마지막에 식사를 하기로 하지."
......
제대로 실언을 한 것 같다.
대화 상대:다카스기 신스케
그에게 닿기까지 앞으로 29 %
GOOD:
닿았다!
Writer :
우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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