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이번에는 또 어디서 다쳐온......
아니, 됐어. 그것보단 치료가 먼저인 것 같으니... 이리 와, ."





그에게 다가가자 능숙한 솜씨로 부목을 대고 붕대로 감싸준 그가 한숨인지 모를 날숨을 뱉는다.





"조심 좀 해라.
다음에도 이렇게 다친다면 정말 내내 안고 다니는 것도 고려해봐야 할 것 같으니."



대화 상대:다카스기 신스케
그에게 닿기까지 앞으로 29 %
GOOD:닿았다!

Writer : 우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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