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시간 후, 해결사네.》
─♪~♬~~~♪~ "네네- 돈만 주면 뭐든 ok인 해결사의 긴토키입니다." [......너, 애한테 이상한 거 가르치지 마라.] ".......엉?" [.......] -뚝. 신파치: "어라, 긴상. 누구에게 걸려온 전화에요? .....에? 긴상?" 긴토키: "...아니, 이상한 전화가." 신파치: "그런거라면 한 두번도 아니고. 그런 전화는 무시해요," 긴토키: "......왠지 낯익은 목소리였다니까. 꼭 다카스기 녀석 목소리 같았는데." 신파치: "...네?" 카구라: "그거 선전포고 아니냐 해? 긴쨩도 슬슬 갈 때가 됐다 해." 긴토키: "아니아니, 주인공이 죽으면 이거 끝이니까, 끝이잖아? 진짜 끝나는 거야?!" 해결사네는 그 후로 약 20분동안 정적에 잠겼다는 후일담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