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가 조금 놀란 눈으로 이쪽을 바라보았다.
방금 입술에 닿은 자신의 볼을 슬쩍 어루만지기까지 하며 어리둥절해하는 그의 모습이 무척 생소했다.
"......무슨?
...
......모닝 키스, 라고."
원하던 답을 얻은 그가 한눈에 봐도 기분이 좋아보이는 시원스러운 얼굴로 다가와 그대로 키스를 되돌려주었다.
"......답례다.
네 말대로 좋은 아침이군."
대화 상대:다카스기 신스케
그에게 닿기까지 앞으로 29 %
GOOD:
닿았다!
Writer :
우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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