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하지만, 거절하지.
그런건 긴토키 녀석에게나 불러달라고 해.
흐느끼며 부르짖는건 잘하거든."




긴토키: "누가 흐느끼며 부르짖는다는거냐, 요 녀석아!"





딱 잘라 거절하며 긴토키를 들먹여 버린 그 덕분에, 긴토키가 발끈하고 맞서면서 어김없이 소란스러워져 버렸다.



대화 상대:다카스기 신스케
그에게 닿기까지 앞으로 29 %
GOOD:닿았다!

Writer : 우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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