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야, 그 꼴은."




어째 상당히 떨떠름한 표정이다.




반사이: "흐응, 이건 이것대로 꽤 잘 어울...... 신스케? 왜 그러시오?"

타케치: "역시, 어린아이나 여성은 남장을 해도 잘 어울리지요."

"......."




그의 얼굴이 떨떠름한 표정에서 험악하게 일그러지는 표정으로 바뀌는 것에 둘의 얼굴빛이 상당히 안 좋아졌다.
야차도 저리가라 할 정도의 무서운 얼굴로 둘을 쏘아보던 그가 이내 시선을 돌리며 작게 중얼거렸다.





"그렇게 하고 다녀도 남자가 꼬이는군.
......쓸데없게."



대화 상대:다카스기 신스케
그에게 닿기까지 앞으로 29 %
GOOD:닿았다!

Writer : 우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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