싫다고 몸을 내빼는 그를 잡아 눕히고는 귀이개를 가져왔다.
그에 인상을 확 찌푸리며 벗어나려 하는 것이, 어째 예전이나 지금이나 귀청소는 싫어하는 것 같다.




"......정확히는 너 한정이다."




.....?
의문 모를 그의 말에 시선을 돌렸지만, 그 이상 말해줄 마음은 없다는 듯 그는 두 눈을 감아 버렸다.










대화 상대:다카스기 신스케
그에게 닿기까지 앞으로 29 %
GOOD:닿았다!

Writer : 우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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