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관은 없지만......
보아하니 벌칙을 감당할 자신은 있나 본데.

뭐, 좋아.
질 때마다 옷을 하나씩 벗는 게임도,
승자가 패자에게 무엇이든 요구할 수 있는 게임도.

게임은 알아서 아무거나 가져와 보도록.
벌칙은 내가 정할테니.

......? 뭐야, 그 표정은.
설마, 어린애들이나 할 법한 벌칙을 생각한 건 아니겠지."



대화 상대:다카스기 신스케
그에게 닿기까지 앞으로 29 %
GOOD:닿았다!

Writer : 우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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