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야 그게."
어째 떨떠름한 기색이 한가득이다.
"말해두지만, 그런 말은 칭찬으로 못들어.
내가 무슨 다섯살배기 꼬맹인줄 알아?"
이쪽 입장에서는 그렇게 큰 차이가 없다고 말해주고 싶었지만, 그의 불퉁한 얼굴을 앞에 두고 차마 말이 나오지 않았다.
대화 상대:다카스기 신스케
그에게 닿기까지 앞으로 29 %
GOOD:
닿았다!
Writer :
우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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