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다지.
눈뜨고 있는 시간 내내 누군가를 베고 찔러야 했던 초기보다는 낫지.
무엇보다 지금은 여유시간이 좀 있으니까.

......
너야 말로 꽤 피곤해 보이는데, 이만 들어가지 그래."





예나 지금이나 눈썰미는 좋은 듯, 금방 상태를 파악하고 한마디 툭 던졌다.



대화 상대:다카스기 신스케
그에게 닿기까지 앞으로 29 %
GOOD:닿았다!

Writer : 우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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