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법 시원한데.
거기, 오른쪽으로 좀 해주지 않겠어?"





그가 시키는 대로 안마를 해주며 열심히 풀어주자 한결 시원하다는 듯한 표정으로 씨익 웃었다.





"다음에도 부탁하지.
여긴 시꺼먼 남자들 뿐이라서, 이런 일을 해주는 녀석들이 거의 없거든.
그렇지 않냐, 츠라."

가츠라: "즈라가 아니다. 가츠라다.
뭐가 아쉬워서 그런 걸 해주겠나.
유부녀라면 생각해보겠지만......."

", 귀 틀어 막고 저기 가있어라. 옮는다."



대화 상대:다카스기 신스케
그에게 닿기까지 앞으로 29 %
GOOD:닿았다!

Writer : 우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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