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별로 듣기 좋은 소리가 아닌데.
7년후의 날 말하는 거지?
...어차피 별 차이도 없잖아?
그냥 '이곳'의 날 보면 되는 거 아냐?"





아무리 미래의 자신이라 해도 비교 당하는 것이 싫은 듯, 미간을 조금 찌푸리더니 퉁명스럽게 내뱉는다.





"눈 앞에 있다면 그걸로 족해 달라고, ."



대화 상대:다카스기 신스케
그에게 닿기까지 앞으로 29 %
GOOD:닿았다!

Writer : 우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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